고승일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도의원 제2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고후보는 "IMF이후 사업실패와 역경속에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명언을 가슴에 새기며 도전과 용기로 이겨내 어느 덧 제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해 온 지역사랑과 봉사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또한 "시민 여러분이 도와주고 밀어주시면 새로운 힘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익산시, 미래 비전이 있는 지역을 만들 수 있다는 굳은 신념으로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며 "가정이 행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가 화합으로 지역이 발전하는 익산시를 만드는 시민의 대표자가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새로운 힘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익산시!

그러면서 고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한 익산 '갑' 이춘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2006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어렵고 승리를 예감하지 못 할 때부터 동거 동락한 동지다"며 "큰 뜻을 품고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고승일 후보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면 회상했다.

익산(갑)이춘석 국회의원과 동거 동락한 동지, “고승일후보 자랑스럽다”

한편 고승일 예비후보는 중앙초등학교, 동중학교,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원대학교 법학과,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재학중이며, 현재 민주당 익산시(갑) 이춘석의원 사무소 민원실장, 민주당 중앙당 청년위원회 정치발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사랑의 장학회 회장, 익산YMCA이사, 신광교회 집사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