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익산시의원 라선거구 예비후보가 함열읍 택시 정류장 앞 건물 2층에 사무실을 열고 '활기찬 북부권 만들기 센터'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후보는 "익산시 도농 통합 이후 북부권 발전의 저해요소 및 대책을 강구하고, 지역주민의 말을 듣고, 보고, 실천함으로 '활기찬 익산 북부권 지역'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한 뜻을 모아 주길 당부한다"는 말과 함께 "6․2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으로 밝혔다.

이어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노인, 여성복지 선진사업을 우선 실시, 북부권 주민자치센터 유치와 폐쇄된 함열 합동 터미널 건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