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창 민주당 익산(을) 도의원 3선거구 예비후보가 오는 27일 오후 3시(토) 부송동 국민은행사거리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전북 발전연구원에서 쌓아온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라북도에 좀 더 큰 봉사와 전문가의 식견으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여 전라북도 발전을 앞당기는데 일조를 하고자 출마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1세기는 지식, 정보화, 첨단기술이 지배하는 시대이며, 지방정치의 수준도 시대 흐름에 맞춰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대거 정치에 입문해 실현가능한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어 도가 추진하는 정책에 탄력을 받게 한다면 전라북도의 발전을 훨씬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당선이 될 경우 다음과 같이 5대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첫째, 당명에 순종하며 선배정치인들을 존중하고 의원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도의원

둘째, 정책을 입안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도의원

셋째, 행정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도우미 도의원

넷째, 전라북도의 지역경제를 살리는 예산확보 도의원

다섯째, 전라북도 인구증대를 위한 고용창출 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