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의료재단 익산병원(병원장 이준)은 서울 아산병원과 지난 26일(금) 진료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병원은 서울 아산병원과의 진료협약을 통해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지원함으로써 국민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것.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 및 검사 의뢰, 진료지원, 의료기술 자문, 최신 의학정보 교류 등 진료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뿐 아니라 병원 경영정보 교류, 전산화 자문 등 경영 효율성 증진을 위해서도 상호 교류하는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익산병원은 기존 협력병원인 인천 길병원, 삼성서울병원, 충남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에 이어 또다시 국내 굴지의 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진료협약을 맺어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