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한문희)는 녹색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일 (구)남원역구내 공한지와 전주역 광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전주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전주역 직원과 환경문화조직위원회(위원장 김승중), 행복한 가게(대표 김남규)가 함께 (구)남원역구내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GLORY 전북본부 공동대표와 남원실천단, 전북본부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약 80여 명이 참석하여 측백나무 5,000그루 식재 했으며 이와 더불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작업을 병행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문희 전북본부장은 “기차를 비롯한 대중교통이용, 에너지절약, 자원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등 가정․직장에서 녹색생활 실천으로 후손들에게 맑은 공기․맑은 물, 푸른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