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원 가선거구(오산면,송학동,모현동)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예비후보 신종우(48)씨가 6월2일 지방선거에 익산 한나라당 후보로 21일 공천이 확정됐다.

신종우 예비후보는 송학초등, 이리동중, 농림고교, 익산대 약재개발과 재학 시 전북대학-익산대 통합대책위원장으로 한약자원학과 신설에 큰 역할을 했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한약자원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또한 송학초등 총동창회를 창립해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모현동 자원봉사단을 창단해 초대 단장과 현 고문을 역임할 정도로 17세부터 현재까지 30년 간 교통봉사, 독거노인, 소년가장, 등 불우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봉사의 달인’이라는 애칭으로 불려지고 있다.

특히 신후보는 "비록 한나라당으로 공천 받지만 저소득층 집수리봉사와 불우장학금 지급 등 많은 기여로 자신을 알고 있는 많은 주민들은 당을 떠나 각 지역에서 적지 않은 지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 후보는 "역세권 구도심 재개발을 통한 한약시장, 농산물직거래 시장, 노점 먹거리 장터 유치, 상점가 등록추진, 오산 노인종합복지관, 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관 신축등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집권당 신종우를 당선시켜 주면 익산발전을 위해 중앙과 통로 역할을 해 익산 재정 알파 플러스 확보에 쌍발통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