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는 "과거 익산시가 가지고 있던 도시의 이미지(이리역 폭발, 깡패도시등)를 변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감성을 부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했다"며 "여성친화도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는 익산시가 만들어서 중앙정부(여성가족부)에 건의했고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정책추진으로 유모차를 동반하는 여성들과 노약자들의 보행 편의를 위하여 보도블럭을 정비하여 장애물 없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공원시설을 업그레이드(분수시설등)해 가족단위의 문화휴식공간을 조성하였다. 축제등 우리시 행사가 중앙체육공원에 집중되어 있어, 여성들의 편의를 위해 전용화장실을 신축하고 공원 내 유모차등을 무료로 대여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하나로에 석재 조각품을 전시하고, 실개천과 걷고 싶은 특화거리를 조성중에 있다고 밝혔다.

맞벌이 부부와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들의 큰 부담인 육아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야간 돌봄시설을 갖춰 직장생활에 따른 육아부담을 덜어 주었다.

이 후보는 "앞으로 육아·아동 돌봄시설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방과후 돌봄교실을 만들어, 부모님들의 귀가시 까지 아동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방과후 돌봄교실에는 대학생들을 활용하여 대학생들의 학기중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고, 보다 특색있는 방과후 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등·하교 시간 불법주정차를 강력하게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어린이, 여성, 장애인, 노약자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환경을 만들어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친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