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원 다선거구(남중동, 신동) 민주당 후보로 결정된 박종대(52ㆍ현 시의원)이 오는 1일 오후 2시 신동 아파트 정문 앞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박종대 후보는 평소 겸손한 자세로 지역구 곳곳을 샅샅이 누비는 '발로 뛰는 시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조례제정은 물론 지역 현안 챙기기에 적극 나서온 지역정치인으로 평가를 받아 왔다.

박후보는 "신동과 남중동 일대 구도심활성화와 자뚜리 땅에 공원유치 등을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신동과 남중동 일대 도시가스 완벽 공급은 물론 노후된 수도관 교체 등 생활편익시설 확충에 앞장서고 상가주민이 보다 많은 소득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면서 "서민과 함께해 온 정치생활을 더욱 내실있게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