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우체국(국장 김용모)은 지난 30일(금) 오후 3시경부터 배산공원 일원에서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후 공원을 찾은 일반 시민과 인근의 노인회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 범국민 클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대청소는 쾌적한 산책로와 다시 찾고 싶은 공원 만들기로 인근의 폐휴지, 쓰레기 처리는 물론,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앞장서 깨끗한 동네, 클린대한민국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익산우체국이 연중행사를 통해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일반시민과 인근의 노인회관 등을 찾아 잠잠한듯하다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캠페인도 병행하여 특히, 어르신들에게 그간의 전화사기 피해와 예방사례 등을 설명하여 유사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