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가'지역(모현동, 송학동, 오산면)시의원 민주당 최종오(54ㆍ가선거구 기호2-나번)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익산'갑' 이춘석 국회의원을 비롯 지역의 시장 및 도의원후보와 시의원 후보 그리고 지역(모현동, 송학동, 오산면)의 유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종오 후보는 "서부지역의 택지개발사업과 KTX역세권 개발사업, 그리고 모현아파트 재개발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서부지역의 신주거지역 조성에 맞게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설치되도록 하겠고, 인구증가에 따른 보건소 버금가는 보건건강지원센타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의 발전, 특히 오산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의회에 입성하면 산업건설위원회에 소속하여 농민이 잘사는 지역을 만들기에도 노력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최후보는 "'한결같은 사람, 서부권의 희망'을 슬로건으로 그 간의 의정성과와 역동적인 사업을 공약으로 내 걸고 지역 주민, 특히 서민과 함께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반드시 실천할 것을 거듭 약속하면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