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시민이 도로이용에 불편이 잦은곳에 교통사고방지 및 보행자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09년도 하반기부터 5월까지 무학로 보도정비 및 무단횡단방지시설 설치, 하나로 물고임지역 해소, 중앙분리대 및 화단조성, 횡단보도 굴림돌 설치, 주요간선도로 아스팔트 소파보수등 정비를 완료했다.

그동안 여성 및 노약자 보도 통행 시 노후된 보도로 인하여 보행 불편사항, 무학로 대로변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였고, 하나로 물고임으로 보행자의 도로횡단에 불편등이 있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도로정비를 실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사업을 통하여 중앙분리대설치 및 꽃잔듸등 화단설치로 도심이 깨끗해졌으며, 금회 정비로 여성친화도시건설에 한층 다가 설 수 있게 됐다.

시관계자는 "아직도 시민이 만족할 수준이 아니므로 일자리사업인 공공근로 인력을 이용한 보도정비사업, 자전거도로정비, 경계석 턱낮추기사업은 계속 해서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