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마'선거구 소현옥 평화민주당 시의원 후보는 '익산시 동북부권의 발전이 소현옥의 꿈입니다.’라는 선거 목표를 세우고 20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소 후보는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지난 4년간 소외면 지역을 대표하고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해 이기겠습니다" "제가 7개 면을 대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가 소지역주의로 흘러 시의원이 배출되는 지역 위주로 지역발전이 이루어질까 염려된다면서, 시의원으로 만들어 주면 소외지역을 배려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진지하고 열정적인 젊은 지도자의 모습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13일간의 선거운동을 지역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약속으로 주민의 이해와 요구를 잘 받드는 시의회 활동을 하고 주민을 배려하며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