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토) 익산시 매일시장에서는 '쓰리고!!! show! 살맛나는 시장 놀라운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매일시장 입구(통로)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되며 매일시장 주차장준공기념 '프로젝트 3만원 스타'가 진행된다. 프로젝트 3만원 스타에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쇼가 진행된다.

1차심사는 시장홈쇼핑(자기소개/3만원으로 쇼핑한 상품 자랑하기), 2차는 시장스타킹(참가자들의 장기자랑:춤,노래,개그)이 전개되며 3차에서는 쓰리고!!패션쇼(시장상품을 착용하고 멋진 패션쇼 연출)가 펼쳐진다.

시상금은 총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신나고상(1위)는 상금 50만원, 힘나고상(2위)는 상금 30만원, 돈벌고상(3위)는 상금 20만원이 지급된다. 심사방법은 3차심사로 나누어진다. 이 행사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모두 끝났다.

또 경품행사는 행사장에 있는 고객에 한해 경품을 증정하며 1등에는 10만원상당, 2등에는 5만원상당, 3등에는 3만원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오후1시~5시까지 보송보송 솜사탕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브라스밴드(노란 셔츠 입은 사나이)의 시장 퍼레이드, 축하공연에는 딕시밴드와 트롯의 만남, 환상적인 마술쇼, 드럼 리듬 배워보기(두드려라! 스트레스를 풀어라!)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