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경쟁이 과열되어 상호비방이 난무하는 가운데 평소 ‘깨끗한 선거문화 정립’과 ‘원도심 개발’을 정치 입문의 동기 중 하나라고 강조한 국민참여당 익산시 ‘나’선거구 기호 7번, 이영수 후보는 건전한 선거문화 정립에 기여하는 방법의 하나로 공식적인 선거운동 시작일인 20일(목) 아침 선거구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실 주변 청소로 선거운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이영수 후보와 함께 선거사무소 주변 청소에 참여한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은 각자 쓰레기봉투를 준비해 와 선거사무실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선거사무실 주변 환경 정화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영수 후보는 "앞으로도 깨끗한 정치문화 정착을 위해 건전하고 생산적인 방법으로 선거운동에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영수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평화동 사거리와 마동 시립도서관 사거리에서 출퇴근 인사로 선거운동의 첫날을 보낸 후, 21일 석가탄신일에는 지역구 내 사찰인, 연국사(마동), 보현사(목천동), 관음사(갈산동)를 찾아 불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