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황만길 익산지역 위원장이 국민참여당 후보자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는 보도문을 발표했다.

황 위원장은 "국민참여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철학을 계승하는 새로운 정당으로 정치 개혁과 정당개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의 독선과 독주 정치에 과감히 맞서 전국 정당을 지향하고 있으며 국민참여당은 반한나라당 전선을 통해 야권 연대를 이뤄내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한나라당 후보들과 치열한 선거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가운데 익산에서도 민주당과 건강한 경쟁을 하면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익산에서는 민주당만 찍다보니 시민의 이익보다는 정치인과 정당의 이익을 위한 정치를 한 것은 아닌지 모든 정치인과 정당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는 말로 특정 정당 독주에 대해 견재했다.

"국민참여당은 시의원후보 4명, 비례대표 시의원후보 2명등 모두 6명의 후보를 출마시킨 후 익산 시민을 위한 공약을 내 걸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면서 "존경한는 익산시민 여러분, 이제 새로운 정치, 건강한 정치, 시민을 위한 정치를 추구하는 국민참여당을 지지해 주길 바란다"는 말로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은 황만길 국민참여당 익산지역 위워장이 밝힌 지지호소에 대한 전문이다.

국민참여당 후보를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시민 여러분 !

국민참여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철학을 계승하는 새로운 정당으로 정치 개혁과 정당개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의 독선과 독주 정치에 과감히 맞서 전국 정당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국민참여당은 반한나라당 전선을 통해 야권 연대를 이뤄내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한나라당 후보들과 치열한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익산에서도 민주당과 건강한 경쟁을 하면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실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익산에서는 민주당만 찍다보니 시민의 이익보다는 정치인과 정당의 이익을 위한 정치를 한것은 아닌지 모든 정치인과 정당이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참여당은 시의원후보 4명, 비례대표 시의원후보 2명등 모두 6명의 후보를 출마시킨 후 익산 시민을 위한 공약을 내 걸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존경한는 익산시민 여러분, 이제 새로운 정치, 건강한 정치, 시민을 위한 정치를 추구하는 국민참여당을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 시민의 올바른 선택만이 올바른 정치를 견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참여당은 결코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만들어 가고 새로운 정당운영을 선보이겠습니다.

익산시의회에 진출해 그 본분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상을 선보이도록 새로운 지방의회상을 구현하겠습니다. 지역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토론과 합의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의회에서 공존화하고 시정에 반영되도록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

국민참여당 후보들에게 표를 몰아 주시기 바랍니다.

당선되어 바람직한 익산시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