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배승철을 무투표로 당선시켜 주신 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민심이 천심' 인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저에게 주신 소명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한 마디로 시민 한분 한분이 배승철에게는 하늘이오! 땅이었습니다.

앞으로 지역 주민여러분들의 삶의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 생활정치와 현장정치를 지향할 것이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소외된 불우계층 뿐만 아니라 서민들의 대변자가 되어 시민들을 하늘처럼 섬기는 정치인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 역점을 둘 것입니다. 또한 익산이 새만금의 배후도시로서 정체성 확립은 물론 강한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익산의 미래를 위한 희망을 만드는데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지난 4년의 의정생활이 내고향 발전에 초석을 다졌던 기간이었다면 다가올 4년은 익산의 원동력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하는 기간으로 삼아 “익산의 봄” 만들기에 이 한몸 기꺼이 희생하여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이제 저는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낮은 자세로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도의원이 되겠으며 반드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많은 지도와 뜨거운 성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북도 도의원 (무투표) 당선자 배 승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