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오늘 4일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전화 응대 수준 향상과 주민 감동 치안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상반기 전북 지방청 점검 결과 전화응대 불량부서 직원 60여명에 대한 전화친절 정복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중심 치안 서비스의 시작은 친절한 전화 응대부터’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직원의 실제 응대 상황 녹음본을 재생 청취하면서 생생한 교육이 되도록 했다.

특히 직원의 전화 친절도를 서로 모니터링하면서 미비점을 분석하고 발표자를 선정해 전화 친절도 향상 방안 등 개선책에 대해 사례를 발표하고 논의했으며, 이와 함께 최초 수신에서부터 마무리까지 단계별 기본 응대 화법 등 전화 응대 표준매뉴얼을 활용한 반복교육을 통해 친절 응대자세가 생활화 및 체질화 되도록 노력했다.

방춘원 서장은 “친절한 전화 한 통화으로 나의 인격뿐만 아니라 경찰관 전체의 이미지가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직원들은 더욱 친절한 자세로 전화 응대를 실천하자”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