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익산 북부권 주민 여러분!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해 주신 선거구 유권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익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래서인지 익산 북부권에 대한 애정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슴속에 담아놓았던 익산 북부권에 대한 애정은 익산시 농민회장 및 익산시 4-H 후원회장과 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더욱 탄탄히 다져졌고 그런 사회 경력을 기초로 쌀값 하락과 생산자제비 인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대변하는 대표자가 되어 농민의 마음으로 행동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행동하며 익산시의회 1대 운영위원장, 3대 사회산업위원장, 4대 행정자치위원장과 후반기 부의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북부권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복지회관 건립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다뤄 낙후된 북부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익산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살고 싶은 익산 ! 행복한 익산 ! 웃음 가득한 익산 북부권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격려와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