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토)과 13일(일) 2일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은혜! 웃음꽃 피다'라는 주제로 제7회 아하데이 웃음 페스티벌이 열린다.

시민들과 함께 만남과 나눔을 통해 모두가 은혜로운 관계임을 느끼며 나아가 은혜체험의 기쁨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보은 및 상생의 행복공동체 기반을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각 종 무대공연이 펼쳐질 공연장.(월드컵 응원, 아하콘서트 등)


약 10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사)삼동청소년회는 특히, 12일(토) 저녁 8시부터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 그리스 전의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12일(토) 오전 10시에 개장식 및 김치담그기를 시작으로 어르신 잔치마당, 장애인 웃음잔치 등과 저녁 6시부터는 1318스타킹과 월드컵 응원 행사로 첫 째날을 마무리하게 된다.

13일(일)에는 오후 2시부터 아하! 시민 웃음가요제를 비롯 웃음축제 시상식, 청소년 뷰티페스티벌, 아하!콘서트와 함께 화려한 불꽃 축제로 막을 내린다.

체험마당으로는 신나는 웃음 전시관, 행복한 웃음 체험방, 행복한 웃음터널,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 등이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마당 부스 70여 개가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