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전라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배승철 위원장은 9대의회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상임위소관 유관기관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 및, 운영상 문제점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앞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의정활동을 펼쳤다.

배위원장은 9대의회 취임후 첫 일정으로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위해 상임위소관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운영관리시 문제점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도 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토,일요일에 체육시설을 개방해주는 것을 검토할 것과 또한 체육회에서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를 위해 전지훈련팀 유치와 중장기 마스터플랜 구축으로 매년 1개 시.군 1개종목 육성을 위한 인프라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연아 선수같은 스타 및 대표선수 육성이 절실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생활체육회 방문한 자리에서는 동호인들의 생활체육보다 도민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종목별로 체계화시키고 소리축제조직위에서는 대표할 수 있는 대형프로젝트가 필요하고, 전문가들의 소리축제보다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소리문화의전당에서는 시설노후화로 인해 도민들의 문화향유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시설보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전북개발공사 방문한 자리에서는 혁신도시추진 및 모항숙박시설조성사업, 새만금관광부지조성사업등에 대하여 사업추진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9일에는 미륵사지유물전시관, 도립국악원, 도립미술관, 도로관리사업소, 만인의총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했고 운영관리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