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국도27호선이 시가지 중심(송학동, 평화동, 동산동) 통과로 국도간선 기능상실에 따른 간선도로망 확충 및 무왕로 교통소통이 원할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국가 사업비 3000억 원을 투자해 국대도(오산), 국도23호선(황등), 하나로, 국도1호(왕궁탑)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익산시에 따르면, 8월 중 중장기계획수립 계획(안) 작성 및 방침을 마련해 관계기관 협의 등 의견을 수렴시 투자 우선순위에 반드시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한다는 계획이다.

계획된 도로가 건설된다면 익산, 완주, 전주국가.지방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물류비용절감 및 물류수송 원활 등 지방화 시대와 지역균형 발전에 대비한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익산 일반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단지, 종합의료 과학산업단지, 새만금항, KTX역사와 연결되는 시가지 우회통과에 따른국도기능이 한층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본 국도는 익산 시가지 중심을 통과로 간선기능이 상실된 상태로 익산, 군산, 완주국가 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물류수송 원활로 물류비용 절감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