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최덕률)는 전주시설사업소와 남원시설사업소는 지난 7일 및 9일 전주시장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전주시설사업소의 참사랑나눔봉사회는 성예전문요양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요양원 주변 제초작업, 김장 김치 담그기, 목욕등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참사랑 러브펀드를 이용, 매달 불우아동을 돕는 등 그간 공로를 인정, 지난 7일 전주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봉사왕에 선정돼 전주시장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남원시설사업소의 춘향골봉사단은 올해 독거노인 집짓기, 불우아동교육비 지원, 바자회, 사랑의 무료점심, 헌혈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난 5월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로 부터 지역사회봉사단체로 위촉을 받았으며 지난 9일 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대희 시설팀장은 “사회공헌활동으로 표창을 받은것에 만족하지 않고 진심으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곳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코레일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