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교육청에서 출판비용을 지원하여 지역 초중고생 145명이 직접 저자가 되어 개인적 체험이나 상상 등을 담아 출간한 학생들의 책입니다.

- 지역의 모든 초중고교생들이 ‘아침독서 10분 운동’에 참여
- 학생들이 자신의 생활을 매일 100자씩 솔직하게 써보는 ‘삶쓰기 100자 운동’ 전개
-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즐거운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책날개 운동’ 전개
- 지역 초중고교에 575개 책쓰기 동아리가 있고, 학생 1만100여명이 현재 활동
- 교육청 직원 책읽기 3S(Same People, Same Book, Same Mind) 운동 전개

대구시교육청에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독서운동의 내용들입니다.
이러한 독서운동의 중심에 대구시교육청 한원경(50) 장학관이 있습니다.
희망연대에서 준비한 <지역사회 희망찾기 열린강좌>에서는 한원경 장학관을 모시고
대구시교육청이 독서운동을 시작하게 된 배경, 다양한 추진사례와 성과, 어려웠던 점 등을 듣고 배우고자 합니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이 꿈꾸고 있는 독서운동의 희망과 계획을 듣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책읽는 문화도시를 꿈꾸는 우리 익산지역의 독서운동과

학교현장의 독서교육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0년 9월 15일(수) 오후 7시~9시
☆ 장소 :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3층 대강의실
☆ 주제 : 독서운동의 메카! 대구시교육청에서 배운다.
☆ 강사 : 한원경(대구시교육청 장학관)
☆ 참가대상 : 시민누구나
☆ 신청방법 : 전화, 이메일(okgoodmiso@hanmail.net), 댓글 등으로 신청 가능
☆ 참가비 : 무료
☆ 문의 : 희망연대 사무국 이진홍(☎ 841-7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