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여행지,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알리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간 ‘두발로 쓰는 익산여행 이야기’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내용과 형식은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 성당포구마을 등 익산 대표 여행지와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보고 느낀 것에 대한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대상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1명 10만원, 우수상 2명 각 5만원, 장려상 5명 각 3만원 등 총 8작품을 선정 총 35만원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공모방법은 익산홍보카페(http://cafe.naver.com/hiksanin) 또는 이메일(jleap@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홍보카페(http://cafe.naver.com/hiksanin)를 참고하거나 익산시청 비전홍보담당관실(☎859-502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