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012 국가예산 확보대상 신규사업 발굴방향을 민선5기 시장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사업, 전북도의 민선5기 비전과 신성장동력 사업 등과 연계된 '대한민국 익산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정하고, 신규사업으로 발굴된 73개 1187억 원의 사업에 대해서 실현 가능하고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검증절차를 거쳐 최종 41개 982억 원의 사업을 발굴했다.

또 2011년에 마무리 되는 국가예산 사업을 대신하면서 시의 중점 전략산업으로 육성이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특히, 발굴된 사업 중에서도 일자리창출과 R&D, 식품, 새만금, 고대문화 역사도시 등 익산시의 미래비전과 부합하는 사업, 익산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확보 활동에 진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익산시는 신규사업에 대한 사업 당위성을 개발해 국비 확보에 진력하고, 계속사업에 대해서도 각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라북도와 관계부처를 방문, 사업설명과 설득활동을 펼쳐 부족재원을 충당하고 현안사업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