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민선5기 대한민국 익산시대 구현을 위한 '자랑스러운 익산 만들기'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

‘익산 氣살리기’, ‘익산 키우기’, ‘인구 늘리기’, ‘나누며 봉사하기’ 등 4대 전략을 세우고 공무원은 물론 각급 학교, 기관, 시민단체 등의 동참과 나아가 전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익산 氣살리기로 익산 자랑거리를 찾아 정체성을 세우고, 향우회 중심의 고향사랑 운동, 서로서로 칭찬하고 박수쳐주는 플러스 생각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익산 키우기로 우리 지역 생산품 구매 운동을 전개 관내 기업체, 전통시장, 주유소 이용을 생활화하고 시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회의 등에 사용되는 물품 등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물품사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인구 늘리기로는 내고장 학교 가기, 익산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과감한 출산장려책 도입은 물론 일자리 창출, 교육여건 개선 등 모든 방안을 모색하고 시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나누며 봉사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익산시를 만들어 가고자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복나눔마켓에 대한 지속적 후원과 익산사랑 장학재단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