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총장 김인종) 사회복지과가 ‘제25회 전북 사랑의 수화경연대회’에서 금상 및 동상을 수상했다.

(사)전북 농아인협회 주관으로 지난 20일(월) 전주시 삼성문화회관 건지홀에서 열린 이날 경연대회에 참가한 원광보건대학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Must have love', '마법스러워‘ 등의 노래를 수화로 불러 각각 금상(1학년 김윤숙 외5명)과 동상(1학년 이경은 외 10명)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전라북도 산업디자이너협회 주관으로 열린 지난 25일(목) 한국 소리문화의전당에서 시상식을 가진 이번 공모전은 시각디자인 등 6개 부문에서 조형성과 실용성, 창의성, 상품화 가능성, 양산성 등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119점의 작품이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산업공예디자인 실물 및 렌더링 부문에 출전한 원광보건대학 주얼리디자인과(학과장 김경숙)는 특별상(1학년 차현하 외 5명)을 비롯해 특선(1학년 고미정 외 13명), 입선(1학년 라진아 외 14명)을, 멀티미디어컨텐츠 부문에 출전한 영상컨텐츠과(학과장 이옥재)는 특선(2학년 서지은), 입선(2학년 송명선, 조준형)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