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최덕률)는 1일부터 무제한으로 7일간 열차를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내일로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일로티켓’은 만25세 이하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승차권으로써 여행 일정에 맞춰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특히 올 겨울에는 기존의 새마을호, 누리로호, 무궁화호의 자유석과 입석을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는 RAIL路 뿐만 아니라, KTX를 자유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KTX RAIL路를 새로이 출시해 판매한다.

1매당 승차권 가격은 ‘내일로티켓’ 54,700원, ‘KTXRAIL路’ 178,200원이며,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구입해 사용할 수 있고, 이번 RAIL路 승차권 구입 고객에 한해 운임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KTX를 1회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RAIL路 승차권을 구입해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수기, UCC 공모 등의 이벤트를 열어 우수작을 선정 2011년 여름시즌에 사용가능한 내일로티켓 무료이용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나 전북본부 홈페이지(www.korailjb.com)또는 전화 855-77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