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7일 오전에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이 많아지고 들뜬 마음에 운전을 하던중 교통사고 발생율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준수 분위기를 유도하고져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5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주요 교차로 26개소에서 교통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망 사고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된 것으로 매달 첫째주 화요일 마다 익산시내 전지역 교차로에서 실시하였다. 매달 테마를 정하여 실시하는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교통사고의 폐해를 홍보하고 익산지역의 교통질서확립을 정착시키기위해 마련된 것이다.

방춘원 서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일부 국가들처럼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는 전철을 따르느냐는 작은 기초질서부터 준수하는 국민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