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박종대)는 지난 2일부터 제150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해당 상임위원회를 열어 익산시 각 과소별로 2011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열)는 지난 6일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지원단 소관 2011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심사했다.

▲ 산업건설위원회 이상열 위원장

성신용 위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은 매우 중요한 만큼 국비 등 예산확보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오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은 국가에서 더 관심을 가져줘야 하는 사업으로 효율적으로 우리시에서도 대처를 해 줄 것"을 주문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오준 의원은 "식품클러스터 사업이 해외에 먼저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시 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그런 부분에 예산과 관심을 더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백경민 위원은 "2011년도 식품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세미나, 토론회, 워크숍 등에 필요한 경비를 많이 계상하여 자문위원의 세미나, 토론회 및 공무원의 워크숍 등을 통한 전문성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애 위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은 해외출장이나 외국 바이어 등을 많이 상대하므로 통역사에 의해 일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문적인 통역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으로 엄격하게 선정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종규, 김연식 위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유치시 익산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였으므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열 위원장은 "식품클러스터 사업 추진 관련부서장들을 격려하고, 우리시에 유치된 식품클러스터 사업을 세계적인 식품의 메카로 조성토록 추진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