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전기처(처장 김정겸)는 지난 7일 사랑의 봉사회가 전라북도에서 후원하고 사단법인 전북복지실천연대가 주관하는 제2회 전북복지실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봉사회는 2004년에 창립되어 그동안 사랑의 집수리 사업 10회, 소년소녀가장 꿈나무 장학사업 34회, 불우이웃 사랑의 기부활동 22회, 독거노인 초청 테마 기차여행,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정겸 처장은 “기업이 마땅히 해야 할 사회 환원활동을 한 것인데 칭찬받고, 이렇게 표창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무엇보다 자발적으로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더 많은 곳에 도움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