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면 무학봉사단 (단장 박기호)은 연말을 맞아 내고장을 사랑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 용안면 무학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10kg 34포대를 마을별로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나누며 사랑의 손길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편 무학봉사단은 내 고장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환경정비에도 앞장서며, 단원 110명은 서로 협력해 이끌며 따뜻한 이웃으로 어려움을 살펴주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정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