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신묘년 민선 5기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익산시 중심축 기획예산과에서 ‘자랑스러운 익산시 기획예산과 만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자랑스러운 익산을 위한 시민운동을 공직자부터 솔선하고자 동료의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고 부서에서 사용하는 물품은 관내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며 자랑거리를 찾아 시정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국.과장을 중심으로 조배숙.이춘석 국회의원과 합심해 노력한 결과 2011년도 국가예산 1,000억 원 시대를 열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2%나 증가한 실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 확보에 기여했다.

기획예산과 주요실적을 보면 2011년 익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100대 과제를 선정하여 성과관리를 위한 객관적 측정지표를 작성했으며 도내 최초로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마스터코칭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1천833명의 시정평가단을 구성하여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의 평가를 반영하였고 자랑스러운 익산 만들기 시민운동 전개에도 활용하고 있다.

15억 원이 넘는 경상경비, 행사경비 절감예산을 일자리 창출에 재투자하였고 건전재정 실현을 위하여 지방재정 투융자심사에도 철저를 기했다.

국제교류 내실화에도 힘쓴 결과 일본 분고오노․돈다바야시 시장단이 익산을 방문했고, 미국 컬버시 청소년 홈스테이, 중국 진강시 친선 축구교류도 실시하였다. 시민 권리의 사전적 보장을 위한 법률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전자법률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획예산과는 앞으로도 익산시정을 주도하는 핵심부서로서 내부적으로는 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성과관리, 외부적으로는 '자랑스러운 익산 만들기' 시민운동 확산에 부서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