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배승철 위원장(익산 제1선거구)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사업비 1억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오랜숙원사업인 여산면 태성리 누항마을 안길포장공사를 준공함으로써 이 지역 주민의 통행에 획기적인 개선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됐다.

지난 2010년 5월부터 공사를 시작, 누항마을 숙원사업인 마을안길 포장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그간 미포장 및 파손 등으로 주민통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됐던 주민들의 안전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됐다.

특히, 여산면 태성리 누항마을 일원 800미터 도로에 대한 미포장 및 재포장 사업비로 1억2천만 원을 배승철 위원장이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주민숙원사업 및 신광교회 수양관 오름길 포장공사를 준공함으로써 농촌환경이 크게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