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은 31만의 중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기업형 대형마트가 3곳이나 운영되고 있으며, 골목상권까지 노리는 신규 SSM 기업형 슈퍼마켓의 진출로 지역의 소규모 유통시장은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 대표발의자 김영희 의원

우리 익산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쇠락의 길로 내몰리는 소상인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익산시의회의 뜻을 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자 한다.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방경제가 돌아간다고 봅니다.

지난 2001년이후 우리지역에 기업형 대형마트가 입점하였으며 최근 SSM 기업형 슈퍼마켓의 진출로 지방의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은 더 이상 희망을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상생과 친 서민을 외면한 기업형 유통조직에 맞서 중소상인들은 생존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였지만 골목상권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풍전등화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에 대하여 반영되지 않을 때에는 익산시민과 함께 불매운동을 통해 강력 대처할 것이며 이에 우리 익산시의회는 지역 중소상인들의 생존과 상생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 다 음 -

1. 기업형 대형마트와 SSM은 영업시간을 하루 2시간씩 단축할 것과 월 3회 휴업하라.

1. 익산시는 지역 중소상인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2011. 1. 20.

익산시의회 의원 일동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성명서(안)

제안년월일 : 2011. 1. .

제 안 자 : 김영희 의원 외 24명

1. 주 문

○ 우리지역은 기업형 대형마트가 3곳이나 운영되고 있으며, 골목상권까지 노리는 신규 SSM 기업형 슈퍼마켓의 진출로 지역의 소규모 유통시장은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으로

○ 소상인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골목상권 보호를 위하여 기업형 대형마트와 SSM은 영업시간을 2시간 단축 및 월3회 휴업과 익산시는 중소상인을 보호하고 지원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 할 것을 촉구한다.

2. 제안 이유

○ 우리지역은 31만의 중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기업형 대형마트가 3곳이나 운영되고 있으며, 골목상권까지 노리는 신규 SSM 기업형 슈퍼마켓의 진출로 지역의 소규모 유통시장은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임.

○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방경제가 돌아간다고 보며, 지난 2001년이후 우리지역에 기업형 대형마트가 입점하였으며 최근 SSM 기업형 슈퍼마켓의 진출로 지방의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은 더 이상 희망을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직면하게 되었음.

○ 상생과 친 서민을 외면한 기업형 유통조직에 맞서 중소상인들은 생존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였지만 골목상권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형편에 놓여 있음.

○ 이에 지역 중소상인들의 생존과 상생을 위하여 기업형 대형마트와 SSM은 영업시간 하루 2시간 단축 및 월3회 휴업과 익산시에서는 중소상인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골목상권 보호와 침제 되어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