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는 현재 추진중인 3대비리 척결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 수사과장, 형사과장, 정보과장, 지구대장등 50여명이 참석하여 3대비리 척결을 위한 진지한 논의가 있었다.

익산경찰은 3대비리에 대해 2010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첩보수집 및 수사를 진행,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으며, 2011년도에서 계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사, 형사, 정보, 지구대등 전 기능을 이용해 각 기관에 대한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신고보상금에 지급에 대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신고를 적극 유도하고자 한다.

최종선 익산경찰서장은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3대비리사범에 대해 적극적으로 첩보수집하고 성역없이 수사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