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 경비교통과(과장 최대성)에서는 23일(수) 오후 2시에 익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익산시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익산시민 교통의식 선진화를 위한' 각 기관, 운수, 협력 시민 단체 등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익산문화원장 등 각 시민단체 등 대표자 95명과 경찰관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익산시의 교통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2011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의 총력 전개를 위해 각 기관 및 운수업체, 협력단체, 시민단체의 대표자를 초청해 경찰서에서 준비한 대책보고와 교통안전공단의 강의 및 참석자의 토론회로 진행됐다.

최대성 과장은 “익산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에 총력을 다해 익산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익산시민의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익산시민의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