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5일(금) 분당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민주당 저출산ㆍ고령사회 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조배숙) 주최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육시설의 미래' 정책 간담회가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는 분당소재 민간보육시설 및 가정보육시설 원장 및 임원 5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우리 사회는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급격한 저출산ㆍ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은 인구학적, 사회ㆍ문화적, 경제적, 보건의료적 제요인의 상호작용 결과 나타나는 문제로 국가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시급한 정책과제이다.

이에, 민주당 저출산ㆍ고령사회 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조배숙)가 주최하고 민주당 저출산ㆍ고령사회 대책특별위원회 저출산대책분과위원회(위원장 최영희)가 주관하는 금번 간담회를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육시설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간담회는 조 위원장을 비롯 박은수 고령사회대책분과위원장, 최영희 저출산대책분과위원장, 조영택,주승용,이찬열,김재윤,우제창,전혜숙,오제세,이목희 저출산ㆍ고령사회 대책특별위원회 위원, 정진우 당 대외협력부총장, 선진규 당 노인위원장, 유승희 당 여성위원장, 이상호 당 청년위원장, 김용익 교수, 장하진 전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