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 생활안전과는 지난 13일과 14일 2일간 익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지구대 및 파출소 경찰관 대상으로 현장중심 주민만족 치안 구현을 위한 지역경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익산서 소속 지역경찰(지구대 및 파출소) 2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건현장에서의 대응력 강화와 실수 없는 정확한 업무처리를 유도하기 위한 현장대응 매뉴얼, 사건별 처리요령, 학교폭력 및 아동범죄 예방 등 분야별 자체 교육관을 선정하여 업무 교육을 실시하고, 지구대 및 파출소장 등 지역관서장의 현장 업무 처리 사례 발표 및 토론 등 실질적인 치안 현장의 문제의 처리능력을 강화하는 장이 됐다.

최종선 서장은 “대민 최접점에 있는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들이 익산경찰서를 대표하고 있음을 명심하고, 폭넓은 업무능력을 배양해 실수없이 정확한 업무 처리를 하는 것이야말로 주민만족 치안의 기본임을 알고 개개인이 노력과 정성을 다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