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강순자)는 15일(금) 자랑스러운 익산 시민운동의 하나인 나누며 봉사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경로당을 위문 방문한다고 밝혔다.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7명은 낭산면 용기리 가산경로당(회장 장진성, 회원수 30명)을 방문해 웃음치료강의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떡,과일,음료등 간식을 제공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익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봉사활동은 물론 매월 2회 씩 밑반찬을 만들어 각 읍면동에 계시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55세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훈훈함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