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에서는 4월 21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공동체 참여근로자와 공공근로 참여자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과 취업상담교육을 실시했다.

'2011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종합지침'을 근거로 실시하는 본 교육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근로자, 공공근로사업자, 안전보건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양옥 일자리창출과장의 익산사랑운동, 에너지절약, 익산기살리기 4대운동에 대한 홍보와 익산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설명을 필두로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교육강사로 나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 고광재 서비스업팀장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하여 안전교육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으로 참여근로자들에게 안전사고예방 등 안전의식를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익산고용센터 김미선 강사는 취업지원업무, 빈 일자리사업, 취업 성공팩키지사업, 실업급여 등 심도있는 취업상담교육도 가진 한편, 익산시에서는 다음달에도 안전보건교육과 취업상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