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3시에 익산경찰서 회의실에서 '현장중심 주민만족 치안'구현을 위한 7대과제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익산서 각 부서 과와 계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대상 범죄 척결과 다문화 가정 및 새터민 지원등의 친서민 치안정책, 수사공정성 제고와 집회시위 관리 전환 등의 선진 법질서 확립, 인사정의 실현 및 부패비리 척결 등 주민 만족 치안 실현을 위한 7대 과제에 대한 추진 실적과 향후 추진 방향과 전략을 중점적으로 토의했다.

이날 회의 결과 경찰 편의주의를 벗어나 주민 중심의 친서민 치안정책 실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세부 추진 사항과 추진 과제를 결정하였고,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도 결의했다.

최종선 서장은 “치안정책의 성패는 현장과 주민의 만족에 있으니, 지역 주민의 치안에 대한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시키고 실천함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