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진료비심사팀 홍은화 팀장이 제11대 보험심사간호사회 전북지회장에 선출됐다.

홍은화 지회장은 탁월한 리더쉽으로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신뢰를 구축하여 오는 2013년 3월까지 지회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홍은화 지회장은 “전북지회는 타 시도에 비해 회원 수가 적은 관계로 업무추진 등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임기동안 회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보험심사에 대한 열정을 응집해 타 도의 지회보다 모범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회원들의 상호 정보공유와 원활한 의사소통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험심사간회사회는 전문 인력이 주축이 되어 요양기관에서 발생하는 진료내역의 적정성과 진료이용에 대한 심사 및 평가관리를 주 업무로 실시간 변화하는 의료제도를 의료진 및 병원구성원들에게 전달교육 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요양기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회원의 자질향상과 유대강화를 통하여 화합하는 전문 간호사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