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 사회봉사단(단장 최덕률)은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해 1봉사회 1복지단체 자매결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전북본부 봉사단 자매결연 운동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함으로써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나눔의 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최덕률 봉사단장은 “이번 자매결연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실질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나가길 바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코레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전북본부 사회봉사단은 2006년 7월에 출범해 18개 지역봉사회, 930명의 봉사단원이 연간 14,000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