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미용피부관리과, 허브테라피과 학생 28명이 ‘2011년 제 5회 국제 헤어 피부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아시아대상, 대한민국대상 등 참가자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 헤어피부미용중앙회 주최로 지난 11일(토) 서울 올림픽 공원 제 1체육관에서 열린 본 대회는 대한민국 뷰티아티스트의 우수성을 국내외 널리 알리는 한편 산학협력을 통해 양질의 취업을 적극유도하고 국내뷰티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코자 매년 개최된다. 5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한국 및 일본 ,중국 등 5개국의 선수 2,500여명이 참가해 피부미용, 헤어미용, 네일, 메이크업 등 자신이 출전한 각 부문에서 역량을 맘껏 발휘했다.

원광보건대학교 미용피부관리과, 허브테라피과 학생 28명은 각 부문의 주요 상을 휩쓸며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기록을 세워 대학과 학과의 명예를 드높였다.

수상내역으로는 ‘허브테라피과 <아시아대상-국회정보위원장상(전신관리부문), 이우정>, <아시아대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피부미용부문), 서아라>, <대한민국대상-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상(전신관리부문), 김선정> 국회의원상 4명을 포함 18개 상 수상’ , ‘미용피부관리과 <대한민국대상-국회의원상(피부미용부문), 김근아>, <대한민국대상-국회의원상(피부미용부문), 최난> 포함 10개 상 수상’ 등 이다. 특히 두 학과는 지난달 개최되었던 “KASF 2011 전국피부미용경진대회에서도 금, 은, 동상 등 24명이 입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미용피부관리과와 허브테라피과의 지도교수는 “대회준비를 위해 상호 실전연습을 수없이 거듭한 결과로서 학생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기량을 크게 발휘하게 되었다”며 수상학생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 후로도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