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최덕률)와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종선)는 지난 23일(목) 오전 11시 전북사회복지회관 5층에서 ‘사회공헌 및 1004지역사회봉사단’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전북협의회는 코레일 전북본부의 공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각 부서별 봉사단의 1004지역사회봉사단 가입을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쳐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번 협약의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전북본부 최덕률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 전북본부는 기업의 특성을 담아 ‘Rail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진행, 저소득 소외계층의 자녀들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무료 기차여행을 제공하여 새로운 추억 만들어주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