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뉴스]가 지난 2006년 5월 8일에 창간했지만 2007년 1월에 타 회사 서버로 옮기면서 불미스럽게도 2006년 당시 기사들이 다 사라지고 없는 상태입니다. 다행하게도 [익산시민뉴스 다음블로그]를 통해 기사를 쓴 바가 있어 5년 전 기사를 올립니다.

전라북도내에서는 전주에 이어 두번째로 익산에 '아동지킴이' 발대식이 지난 23일 오후 2시에 국민생활관에서 가졌다.

사회가 급변하고 이혼율이 높아가면서 새롭게 나타는 현상이 바로 아동학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이들을 폭행하는 사례가 높아가고 있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다.

김완진 소장은 "가출, 별거, 이혼 등으로 해체된 가정이 많아지면서 학대 및 방임과 유기로 아동의 권리가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2000년 전면 개정된 아동복지법에 의해 설치된 아동보호전문기관인 우리 아동학대예방센터에서는 학대받은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홍보. 교육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면 된다.

http://iksan.goodneighbors.org (전북서부아동학대예방센타 - 익산)

전화번호 : 063-852-1391~2 국번없이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