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익산역 개통과 국가복합환승센터 개발 및 KTX광역경제권 주 정차역등 새만금과 연계되는 광역교통체계 구축 강화하기 위해 송학동으로 이어지는 KTX 익산역 서부진입로롤 국토해양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건의하기로 했다.

총 연장 1.66㎞(통로 BOX 293m포함)로 폭 50m로 627억 원의 사업비(공사비 305억, 보상비 322억)를 요구한다는 계획으로 오는 2013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2008년부터 익산시계에서 익산역구간 1.66km를 정치권과 공조 국가사업으로 시행중이나 구 국도 잔여 동(洞)구간 500m가 제외돼 있어 도로연결 기능마비로 반토막으로 도로가 형성돼 있다.

또한 익산시 재정자립도가 24%로 극히 낮아 열악한 지방재정상 잔여구간 용지매입비 및 시설비 잔여 구간에 425억 원이 소요되는 가운데 국가사업인 국가복합환승센타에 주간선도로망이 연계되지 않을시 주간선도로의 병목구간 발생 등 집단민원 예상되고 있다.

즉 중앙지하차도의 반토막 준공 시 병목구간 발생으로 국가교통정책사업의 신뢰성이 유명무실해질 수 있어 잔여구간인 500m의 용지매입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L=360m)과 익산시(L=140m)가 맡고 잔여지하차도 공사 추진은 한국철도시설공단(L=300m)과 익산시(L=200m) 분담 시행해 반토막 난 도로를 온전한 도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게 익산시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