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최덕률)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책에 맞게 기차타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목)과 2일(1박 2일)에 전북지역 교장단 4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가졌다.

거문도관광여행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문도 백도를 연계한 청소년 국토사랑 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북지역 청소년들에게 철도가 안전하고 정확한 친환경 교통수단이며 기차를 타는 것이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지름길이다라는 것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최덕률 전북본부장은 “국토사랑 캠프시 학생들이 기차를 저렴하게 이용토록 해 즐거운 추억이 남도록 하고, 국토사랑 캠프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기차연계 캠프 프로그램 상품가격을 낮추는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