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대경 경장과 박명훈 경위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 수사과 경제수사 2팀장 박명훈 경위와 사이버수사팀 김대경 경장은 지난 8일에 전북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있었던 '현장중심 도민만족 치안을 위한 2011년 하반기 전북경찰 워크숍'에서 각각 경제 범죄와 사이버 범죄 수사 분야에서 우수한 업무성과로 직무성과 1위의 공적으로 전북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명훈 경위와 김대경 경장은 익산경찰서에서도 탁월한 수사 능력과 성실한 근무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경찰관들로 특히, 김 경장은 지난 1월에서 5월까지 사이버 범죄 관련 형사범을 67건에 69명을 검거하는 등 경찰청 내 767명에 달하는 사이버 수사관 중 IPAS(수사관 직무성과평가) 38위 - A등급의 우수한 공적이 인정되었으며, 박 경위는 경제수사 팀장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리더쉽으로 팀을 지휘하며 역시 우수한 직무성과를 거뒀다.

김대경 경장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시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 피해를 줄이고, 앞으로도 사이버 범죄 예방과 피의자 검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